[생활정보] 창업자들이 소자본 창업시장에 관심을 보인다. 장기적인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심리나 경기지수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다가 고용불안까지 더욱 가중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예비창업자들은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창업을 못 하는 실정. 이런 걱정을 없애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바로 김병만의 투마리치킨. 이 브랜드는 10월부터 두 달간 OPEN 하는 매장에 한해서 매장의 일정 매출이 부진하면 투자비를 되돌려주는 행복한 창업제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행복한 창업제도는 예비 창업자들의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마리치킨을 신규로 창업한 후 성실히 매장을 운영했지만, 매출이 부진한 상황이 오면 투자한 창업비용의 50%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이 혜택은 서울, 경기, 충청도 지역의 투마리치킨 가맹점 운영을 희망하는 신규창업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창업자는 본사의 관리규정이나 내부 경영지침에 협조가 되어야 한다.

투마리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womari.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1577-3592로 문의하면 편리하다.

투마리치킨은 본사 NO마진 창업정책에 의해서 평균 2,645만원대의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한 마리 가격에 치킨 2마리를 17,500원에 제공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투마리치킨은 안전하고 건강함이 입증된 우수한 재료로 염지해 최고의 맛의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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