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테라데이타가 BI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주요 데이터 분석 및 보고서 작성 시, 속도 향상과 전사적 데이터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이하 BI)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트와 테라데이타는 2007년 상반기 내에 새로운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테라데이타는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05 Analysis Services간 상호운영성을 위해 공동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MS SQL 서버 2005 Analysis Services는 OLAP 서버로 2007 오피스 시스템의 엑셀 및 엑셀 서비스와 연동된다. 또한 이번 테라데이타 웨어하우스와의 연동으로 전사적 데이터를 SQL 서버 2005 Analysis Services로 연동해서 실시간적으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한국MS 마케팅 서버 총괄 하봉문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BI 플랫폼의 OLAP서버인 SQL Server 2005 Analysis Service와 많은 산업군에 다양한 고객을 보유한 테라데이타 DW를 연동함으로써, 실시간 데이터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중요 업무를 위한 적절한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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