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분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 과제 주관
모비젠의 주도로 향후 2년간 진행되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분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 과제는 초당 100만 건 이상의 색인을 보장하는 빅데이터DB를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나눔기술, 코아넷, 아이엔소프트, 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함께 참여하며, 연간 1,000억 원 수준인 외산 DB/분석 어플라이언스 제품의 수요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명규 모비젠 대표는 “모비젠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 산업 분야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신규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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