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R 프로젝트에서 격려 아끼지 않아 성공적인 결실 거둬


▲ '2007 화이트정보통신 멋진 고객'으로 신한은행 김완겸 차장(우)과 PM 김정신 차장(좌)이 선정됐다.





e-HR 전문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이 매년 최고의 e-HR 고객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보답을 한다는 계획으로 ‘우수고객 감사’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용평리조트의 이희은 과장과 신한은행의 김완겸 차장이 선정됐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우수고객이라 하면 보통 장기고객이거나 매출을 많이 발생한 고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화이트가 선정한 우수고객은 자신들에게 큰 힘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실무 담당자를 내부에서 자체 선정하여 발표한다”고 설명한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지난 16년간 프로젝트 경험을 볼 때 일방적 관계보다는 상생 관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설문을 돌려 최고의 고객을 선정했다.
화이트정보통신의 김진유 사장은 "훌륭한 고객을 통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모티브를 찾게 된다"며, "e-HR 대표기업, 화이트정보통신이라는 수식어를 달수 있었던 것은 갑을의 관계를 떠나 성공적인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한 고객사들의 오픈된 마인드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