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기업 홍보전략으로 기본 밑받침이 되고 있는 홍보물. 국내 홍보물 시장이 활발한 입지를 다지기까지 그 진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존 판촉물은 명함 또는 단순 인쇄물을 시작으로 지역 소규모 가게들로부터 시작했다. 이에 따른 수요로 타올, 우산 등에 인쇄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 상품의 규모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판촉물 전문 업체 또한 생겨나기 시작했다.

현재는 온라인 시장 또한 활발한 수요가 이뤄지면서 그 규모가 년간 수조원대로 성장했다.

"모바일이 일상 대중화되면서 보조배터리, USB, 모바일 LED 상품으로 (경향이) 많이 변했습니다." 또한 “판촉물도 유행을 타, 메르스가 한창일 때는 손세정제가, 요즘 같은 휴가철엔 돗자리도 인기 품목”이라는 판촉물 제작업체인 위너판촉 조용우 대표의 인터뷰 내용 또한 현재 판촉물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MBN뉴스 2015.08.07자 인터뷰 내용 발췌).

반면 고객의 입장에서 정작 제대로 된 업체를 찾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비슷해 보이는 홈페이지와 상품들이 널려있어 실제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업체를 가리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정작 찾는다 하여도 홈페이지와는 다른 소규모 공급시스템 및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부지기 수이다.

궁극적으로 판촉 마케팅을 통한 매출의 증대를 위해 판촉물 시장을 이용하지만, 실제로 상품이 제때에 공급되지 않거나 의도와는 다른 형태의 상품들이 제작됨으로 인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에 따른 시장형태를 조사한 결과 판촉물 업계에는 수많은 딜러가 존재하고 있는데 딜러를 통한 상품공급 시 적지 않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는 점 또한 지적되고 있다. 때문에 유통단계를 한 단계 더 거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상품 가격상승으로 인한 문제점등이 거론되면서 업계에서는 자정의 목소리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이러한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기존에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되고 있다. 주식회사 위너판촉은 만 3년이 채 안된 신생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딜러와의 거래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고객과의 직거래만을 고집해 상품공급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다 주고 있다. 기업 특성에 맞춰 개성 있게 제작한 판촉물과 이에 대한 고객과의 신뢰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이라는 결과까지 안겨다 주었다.

‘시장이 주는 결과만 생각하지 않고 시장 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 지를 생각하는 게 우선’이라 말하는 위너판촉. 판촉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시장이 거는 기대 또한 크다.

사후관리제도를 통한 토탈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틀에 박힌 판촉시장의 변화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해당 판촉업체들을 통한 국내판촉시장이 보다 글로벌 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너판촉(www.winner87.co.kr)은 90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해 중국, 일본, 미국 내 상품관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