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www.adventist.kr) 제60차 세계총회가 7월 2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서 6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성경만을 신앙과 생활의 권위와 표준으로 믿으며 예수의 재림을 맞도록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복음주의 개신교다.

미국 메릴랜드에 세계선교본부를 두고 있으며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등을 비롯한 전 세계 216국에 복음을 전파해 왔고 1,850만 교인에 148,000교회로 성장해왔다.

세계 공기관들은 재림교회에 대해 옥스퍼드 기독교회 사전은 “그들은 성경이 신앙과 행실의 무오한 규칙을 제공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하였음을 믿는 충실한 개신교 단체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세계적인 종교학자이며 CRI 소장 월터 마틴의 저서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관한 진실>에서 공동연구자 반하우스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 대해 연구한 결과 마틴과 나는 재림교회가 반기독교적인 이단종파가 아니라 진실한 그리스도인 단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삼육식품, 삼육의료원, 삼육외국어학원, 삼육 초·중·고·대학교 등 '삼육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앙, 건강, 가정 책자 관련하여 무료 책자 신청 시 발송해 주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선교 본부인 한국연합회(02-3299-520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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