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일대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자연의 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다. 때문에 이곳에 휴식을 취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며 최근 TV속 가족단위 힐링 프로그램들이 등장하면서 중동면의 입지는 힐링의 명소로 더욱 자리 잡고 있다.

그중 산골짜기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30동 규모의 아담한 크기로 구성된 ‘상순네 캠핑장’은 계단식 사이트로 구성됐다. 이곳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경기도 인근의 신설 캠핑장과 차별화되고 있으며 주인장의 특별한 관리로 관광객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하나의 캠핑장 내 2개의 수영장이 들어서 있어 제약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주인장의 꾸준한 관리로 청결하며 넓은 샤워실과 카페 등으로 현재 많은 여성 캠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주변에는 고씨동굴, 묵산미술박물관, 김삿갓유적지, 조선민화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있어 오가는 길도 즐겁게 해준다.

상순네 캠핑장 관계자는 “상순네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캠핑장이기도 함과 동시에 관광사업등록증을 받아낸 정식 우수 업체다”며 “꾸준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힐링을 전달할 수 있는 캠핑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순네 캠핑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afe.naver.com/sangsunne)와 전화(033- 378-7767)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