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직원 및 대학생 총 44팀, 136명 참가

▲ '2015 LG CNS 해커톤' 참가팀들

[아이티데일리] LG CNS(대표 김대훈)는 ‘2015 LG CNS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업무 연관 문제해결 아이디어 및 사업화 가능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목표로 21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연속 진행됐으며, LG CNS 직원 32팀(93명)과 대학생 12팀(43명)으로 총 44팀(136명)이 참가했다.

경선 결과, LG CNS 엔지니어팀 중에서는 ‘스마트 의자’를 구현한 ‘골드 페퍼스(Gold Peppers)’팀이, 대학생팀 중에서는 ‘QR코드 분리 전송’을 주제로 한 서울대 ‘저녁이 있는 삶’팀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김희경 LG CNS 상무는 “LG CNS 해커톤은 업무현장에서 빠르게 인큐베이션하고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자극제가 될 뿐만 아니라 인재 발굴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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