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트림 및 클라우데라 하둡 배포판 제공

▲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왼쪽), 유성준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센터장 유성준)와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파스트림 및 클라우데라 하둡 배포판을 구축, 시험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종대와 굿모닝아이텍은 빅데이터 관련 경험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장 유성준 교수는 “제조, 공공, 금융, 보안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빅데이터 레퍼런스를 보유한 굿모닝아이텍과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업체와 대학의 연구성과를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용적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해 세종대 학생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를 이용하는 관내·외 공공·민간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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