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지원 사업, 약 5개월 동안 실시

▲ 베트남 재무부 ITSM 구축 F/S 프로젝트 착수보고회

[아이티데일리] 엔키아(대표 이선우)는 ‘베트남 재무부 ITIL 기반 ITSM 시스템 구축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과제 수행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엔키아는 이번 F/S(사업타당성분석) 프로젝트에서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자료 조사 등을 통해 목표 과제에 대한 타당성을 판단하고 검증해나갈 계획이다.

엔키아 관계자는 “국제 수준의 IT서비스 품질 관리를 재무부에 내재화 및 습관화함으로써 G2G, G2B, G2C, 국가 재무 행정 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베트남의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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