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방음•방풍•단열 등의 실용적 활용도 높인 ‘폴딩도어’ 인기

 
[생활정보] 폴딩도어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접이식 유리문으로 불리는 폴딩도어는 보통 카페나 식당에서 외부 벽면에 설치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통유리로 이루어져 탁 트인 시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필요에 따라 커튼처럼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채광이나 통풍에도 좋다. 창문의 역할을 하는데다 밋밋한 공간에 세련되고 멋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해준다.

최근에는 단열과 방음 기능을 더한 폴딩도어가 나오면서 주거형 인테리어 아이템으로까지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베란다나 주택의 발코니 등에서도 곧잘 만나볼 수 있는 이유다. 일반 가정집에 폴딩도어를 설치하면 색다른 공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집안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확 바꿔준다. 방음, 방풍, 단열 등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저렴한 시공 비용을 내세운 폴딩도어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폴딩도어를 잘못 시공하게 되면 녹이 슬거나 유리 흔들림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이 갑자기 처지거나 여닫음이 부드럽지 않고, 소음이 심한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폴딩도어 전문 업체 오토폴딩 관계자는 “폴딩도어는 미적인 기능과 더불어 실용도가 높아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잘못된 폴딩도어 시공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주거 공간에 맞춘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꼼꼼히 골라야 하고, 오랜 시공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시공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토폴딩은 아파트와 빌라 등 일반 가정집 외에도 카페, 병원, 식당, 카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폴딩도어를 시공하고 있다. 견고하고 튼튼한 폴딩도어를 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며 안전성을 높였고 공간에 따라 중문용, 베란다용, 창문용, 상가용 등으로 나누어 설치하고 있다. 블랙, 화이트, 실버, 브라운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강화유리, 복층 유리, 투명유리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오토폴딩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로 시공했던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견적 문의를 받고 있다.

오토폴딩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견적 문의는 홈페이지(www.atfolding.com) 및 전화(1899-73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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