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올여름은 무더위가 거세지면서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할 추세다. 특히 자동차에 텐트와 취사도구를 싣고 가볍게 떠나는 오토캠핑이 트렌드가 되면서 캠핑용품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쌀쌀한 밤공기를 감싸줄 침낭은 캠핑족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아이템이다. 현재 여러 브랜드에서 중저가 침낭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캠프트리’의 사계절사각침낭이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캠프트리의 사계절사각침낭은 겉감부터 퀄리티를 보인다. 발수, 방수가공의 이중코팅으로 견고함을 갖춰 생활방수와 습기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색상도 블루, 그린, 민트, 옐로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충전재는 일체형의 할로우파이버솜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할로우파이버는 머리카락보다 가는 초극세사의 소재로 보온성을 결정하는 공기층이 두텁다. 뭉침이나 쏠림 현상도 없으며,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감의 경우 이불 소재로 활용되는 폴리플라낼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오랜 사용에도 변함없는 포근함을 선사한다. 무게 또한 1~2kg에 불과해 들고 다니기에도 매우 간편하다. 특히 두 개의 침낭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어 가족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크고 무겁기만 한 침낭들에 비해 캠프트리 침낭은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셈이다. 또한, 벨크로 처리와 스트링 처리를 통해 외부의 찬 공기를 막고, 침낭 안쪽의 체온을 높이는 세심함도 놓치지 않았다.

캠프트리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저렴한 침낭의 경우 기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많다. 그렇다고 값비싼 침낭을 사기엔 부담스러울 것이다. 우리 사계절사각침낭은 이러한 고민에 명확한 답을 내려주는 제품으로, 한번 사용해보면 분명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계절사각침낭은 3만 원 중반대에서 5만 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재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남성들은 물론, 최근에는 30~40대 여성들도 구매에 나서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사계절사각침낭을 비롯해 ‘내 가족을 위해서’라는 슬로건 아래 양질의 캠핑용품을 선보이는 캠프트리는 공식홈페이지(http://www.camptree.co.kr/)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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