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케일’은 피부의 탄력감을 죽이는 유해 산소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피부를 더 젊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오렌지보다도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타민 C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여 피부를 밝게 가꾸어 준다. 그 효과로 인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세계 최고의 야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최근, 이러한 케일을 사용한 유기농 화장품 피엘리즈 케일크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젊은 피부를 위한 수분/기능성 크림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등장한 피엘리즈 케일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수분 공급, 피부 탄력, 진정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휴가철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라 여름 휴가철에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화장품 중 전성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정제수이다. 피엘리즈에서는 정제수 대신 위치하젤수를 사용하여 피부에 흡수될 수 있는 영양감과 수분감을 최대한 높였다.

위치하젤수는 위치하젤의 잎과 꽃이 피는 잔가지를 증류해서 얻은 자연 오일성분이다. 위치하젤은 우리말로 ‘풍년화’라고 하며, 미국 인디언들 사이에서는 신비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약용으로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치하젤에는 수렴 작용에 효과가 좋은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모공 수렴 작용에 관여하여 탄력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민감성 피부에 진정 효과를, 거친 피부에는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미백/주름 개선 크림 피엘리즈 케일크림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유기농 성분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에코서트 인증이란 95% 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하거나, 5-10% 이상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제품에 발생하는 유기농 인증이다.

천연화장품 피엘리즈 케일크림에 사용된 원료로는 케일 추출물, 접시꽃 뿌리 추출물(특허),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에코서트 인증), 캐모마일 꽃 추출물, 포도씨 오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에코서트 인증), 해바라기씨 오일(에코서트 인증), 올리브 오일(에코서트 인증), 동백 오일 등이 있다.

관계자는 “일반 화장품들과 달리 피엘리즈 케일크림은 에어리스 용기를 사용한다. 에어리스 용기는 외부 공기를 완벽히 차단시켜, 유해 물질의 유입을 막고, 내용물의 변질 우려가 없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피엘리즈 케일크림 및 피엘리즈의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ieliz.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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