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맞추어 난개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나 타운으로 이루어진 전원주택단지는 그렇게 많지 않다.

경기도 전원주택지 중 가평 전원주택지가 요즈음 개발이 한창이다. 축령산 기슭의 ‘늘예솔 전원마을’은 1,2,3차 분양이 거의 끝나고 주택 30여채가 건축되어 이제 완전히 아름다운 마을이 이루어져 경기도전원주택지와 가평전원주택지 중 아주 성공한 전원주택단지로 소문났다.

분양주가 ‘늘예솔 전원마을’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평의 전원주택단지 9천여평을 조성하고 있다.

마을 이름도 ‘예솔 마을’로 ‘늘예솔’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원마을이다. ‘늘예솔’과 개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늘예솔’ 못지않게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택지가 동서로 300미터정도의 긴 형태라 거의 전세대가 남향을 향하고 있다. 아래 부지보다 6~7미터가 높아 앞이 탁 틔어 막힘이 없고 시원하고 조망이 뛰어나다.

아침고요 수목원 가는 큰 길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진입이 편하면서도 조용하고 아늑하며 전선을 지중화로 하는 등 좀 더 고급화하였다.

지금은 부동산의 개념이 많이 변하여 중소형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 100평에서 200평까지 다양한 필지로 면적을 조성하며 60여 세대로 상당히 큰 대단지라고 할 수 있다.

건축은 A형, B형, C형으로 모델하우스를 짓고 A형은 땅과 집을 합쳐 2억원 정도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 전원마을 홈페이지(www.miraespace.co.kr)나 전화(031-584-51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