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광주 상무지구 아파텔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가 지난 24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갈수록 심해지는 전세난과 함께 2~3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보다 넓고 아파트와 내부 구조가 비슷한 아파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모델하우스는 우천 속에도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광주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아파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4-Bay 혁신평면과 특화 설계가 도입돼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 환경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광주의 생활중심 상무지구에 위치했다는 입지적 장점에 광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37층 최고 높이의 주거공간이라는 특징이 더해져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무등산 및 광주 시내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37층 높이의 탁 트인 파노라마 명품 조망권을 자랑한다.

이 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방문객 주부 조모(38)씨는 “상무지구 중심의 초고층에서 바라보는 광주시내 풍경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주부 김모(41)씨는 “조망권은 물론이고 4-Bay평면의 합리적인 공간구조가 아주 맘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4-Bay혁신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해 실평수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84㎡ 단일면적에 7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공간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광주의 강남인 상무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물론 5.18 기념공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같은 문화시설이 풍부해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분양 관계자는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광주에 처음 선보이는 주상복합형태의 아파텔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탁월한 입지에 상무지구 내 37층 초고층 주거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텔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양 시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모았다.

이어 “광주 중심 생활의 프리미엄 조건을 갖춘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아파텔은 광주 내 중•소형대 도시생활을 꿈꿔온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주거공간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상무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모델하우스는 광주 농성역 7번 출구 앞(라페스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오픈 이후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월)과 28일(화) 양일간 아파트 투유를 통해 온라인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31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8월 3일(월), 4일(화), 5일(수)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 189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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