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및 전문컨설팅 통해 청년예술창업 지원

 
[아이티데일리]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컨대(예술가와 컨설턴트의 대화)’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약 5개월간 재정 및 전문 컨설팅을 통해 청년예술창업을 지원하는 ‘예컨대 프로젝트’ 사업 설명, 운영진과 작년 선정팀과의 맞춤형 상담, 지원신청서 및 프레젠테이션 작성 노하우 공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예컨대 프로젝트’는 28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청년예술창업팀 4팀에게 팀별 2,000만 원의 예술분야 창업지원금 지급, 전문분야 집중 컨설팅, 기업 및 예술기관 연계 등을 제공했으며, 올해에도 위메프와 협업해 진행된다.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 디렉터는 “이번 ‘예컨대’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팀은 위메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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