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봇 APT 쉴드 2.0’ 행위 기반 기술 적용, 사전·사후 방역 모두 수행

▲ 하우리 ‘바이로봇 7.0’

[아이티데일리]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자사의 최신 안티바이러스 제품 ‘바이로봇 7.0’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로봇 7.0’은 최신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자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바이로봇 APT 쉴드 2.0’의 행위기반 기술을 적용, 패턴 업데이트 없이도 제로데이 공격(Zero-Day Attack)을 차단하는 등 사전·사후 방역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랜섬웨어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악성코드의 대부분은 각종 응용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해 유포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안티바이러스 제품은 새로운 취약점 공격에 사전 대응이 불가능해 패턴 업데이트 후 피해 확산을 막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김희천 하우리 대표는 “최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APT 쉴드 와 같이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차단하는 솔루션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같이 사용해야 효과적이다”라며, “바이로봇 7.0을 사용하면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기업 고객의 입장에서도 비용과 시스템 리소스 사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어 이익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로봇 7.0’은 하우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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