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코딩 솔루션 빅룩 제품군 소개

 
[아이티데일리] 애플리케이션 보안전문 기업 이븐스타(대표 이상권)는 오는 7월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및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연계 행사인 정보보호 R&D 및 제품전시회에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 제품인 빅룩(BigLook)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빅룩 제품은 2008년 순수 국산 제품으로 개발, 판매되며 국내 시큐어코딩 솔루션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제품이다. 개발 이후 이븐스타 보안연구소가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를 진행함으로써 소스코드에 대한 보안약점 검출의 정확성이 높아졌으며 필수 보안관리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이븐스타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빅룩 v5.0’은 전체 개발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을 인지하고 조치함으로써 보안관리 업무부하를 최소화하며, 개발과정별 보안약점 점검 프로세스를 적용해 시간 경과에 따른 높은 수정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또한 소스코드 개발 과정별 보안 취약점의 인지와 조치 정보로 보안 프로세스를 개발과정과 통합해 보안적으로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이 가능하도록 한다.

‘빅룩 v5.0 서버’는 운영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에 대한 보안약점 점검 프로세서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소스코드 버전관리에 따른 임의시점으로 원상 복구가 가능해 편의성이 높아졌다. 비인가자의 소스코드 작업에 대한 강제 복구로 원본 소스코드에 대한 무결성도 보장한다.

이븐스타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소스코드 개발에 대한 개발이력 및 버전관리로 담당자 변경 시에도 업무연속성을 보장하고 외주 개발 시 납품 산출물의 보안 완성도를 높여 운영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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