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은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연타워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고 미혼 전공의들의 결혼지원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영수 가연결혼정보 감사, 조영섭 전무이사, 송명제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기동훈 정책이사 등이 참석해 제휴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연은 미혼 전공의들에 품격 있는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협 역시 소속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결혼 장려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대전협 회원들은 가연 커플매칭매니저의 꼼꼼한 관리 하에 전문적인 성혼 컨설팅과 매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하게 마련된 제휴 미팅파티 참석은 물론 가연 웨딩에서 준비한 웨딩 컨설팅 혜택 등 각종 결혼지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가연 김영주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과 환자의 생명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미혼 전공의들이 결혼에 대한 꿈을 가연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연만의 독자적인 매칭 시스템과 체계적인 성혼 컨설팅을 활용해 좋은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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