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 삼성역 코엑스 블록 현대백화점 옆에 지난 5월 말 삼성동 인근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통증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서울생생정형외과(원장 원호현)가 개원했다.

서울 삼성동 삼성역과 선릉역 주변은 유난히 직장인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IT직종과 서서 일하는 서비스직이 많은데, 이런 이유로 목과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생생정형외과도 목과 어깨, 허리통증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생생정형외과에 따르면 현대인들이 겪는 목통증과 허리통증, 어깨통증, 손목통증은 장시간 앉아서 같은 자세로 업무를 할 경우 주로 발생한다. 업무 중간에 스트레칭을 하고, 자세를 자주 바꿔주는 것이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며, 이미 통증이 나타났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목과 어깨통증을 방치할 경우, 초기에 가벼운 치료로 완치될 수 있는 병도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돼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과 어깨, 허리, 손목 등 직장인들에게 취약한 부위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서둘러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서울생생정형외과는 과잉진료를 하지 않고, 바른 치료를 목표로 한다. 특히 목과 어깨통증은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도수치료는 전문적인 도수치료사가 환자의 통증부위를 직접 손으로 치료하는 방식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약물치료나 다른 치료방식의 효과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체외충격파는 2000회 이상의 고에너지 충격을 통증 부위에 집중시키는 방식이며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둔화시켜 통증을 감소시킨다. 또한 통증 부위를 자극해 조직의 재생을 돕기 때문에 수술 없이도 완치가 가능하다.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한 서울생생정형외과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진료서비스를 특화시키고 환자가 행복해지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삼아 한번 방문한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치료 철학이 알려지면서 삼성동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도 치료해 대한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생생정형외과의 원호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서울대 정형외과 전문의로, 환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통증 없이 안전하고 빠른 치료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