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밸류와 중국국제SW박람회 공동참가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7일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중국국제SW(소프트웨어)박람회’에서 차세대 빅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로드맵 ‘빅큐브(BICub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은 빅데이터솔루션포럼(싸이밸류)과 이번 행사의 한국관에 공동 참가,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분석·검색, 텍스트마이닝 솔루션을 전시한다. 더불어 중국 IT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상담, 기술·서비스 소개 등을 함께 진행한다.

와이즈넛이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빅큐브’는 기존 빅데이터 분석이 SNS 중심이었던 것에서 벗어나 정형·반정형·비정형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분석 솔루션 로드맵이다. 시간과 노동집약적 정보를 대상으로 한 업무를 빠르게 해결해주며,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중국 시장은 탄탄한 내수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야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와이즈넛은 세계 수준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 검색 솔루션 및 15년 빅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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