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기능·최신 기술 등 모두 갖춰

▲ MS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세련된 디자인, 실용적인 기능, 최신 기술,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4박자를 모두 갖춘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를 오는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깔끔한 블랙톤의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제품 전체에 슬림한 곡선 디자인을 차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둥글고 툭 튀어나온 기존 마우스들과는 달리 평평해 보일 정도로 마우스의 높이를 낮췄으면서도 입체감을 유지해 단순미를 극대화했고, 제품 외관에 아무런 장식조차 가미하지 않아 도도한 느낌을 살렸다.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25.8mm의 얇은 두께와 80g의 가벼운 무게로 최적의 그립감과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 완벽한 좌우대칭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의 구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 위치한 터치슬라이드 자석식 건전지 덮개는 사용자가 한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덮개를 눌러 위로 밀어주기만 하면 손쉽게 열리고, 부드러운 스크롤 휠과 깔끔한 클릭감으로 사용 시 피로감이 적다.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블루투스 4.0 저 에너지 기술을 탑재해 전력 소모가 거의 없다. 장거리에서도 정확하게 반응하고, 동글과 같은 별도의 무선 연결장치 없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석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 채널 사업 본부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앞선 블루투스 기술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블루투스 제품군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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