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안 시장 성장 도모

▲ 정경수 익스트러스 대표(왼쪽)와 김만순 시큐아이 상무(오른쪽)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석경협)는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익스트러스(대표 정경수)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익스트러스의 모바일 보안솔루션 ‘Exafe series(익세이프 시리즈)’ 제품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익스트러스는 모바일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MDM뿐만 아니라 mPKI, 가상키패드, 백신, 앱 위·변조차단 솔루션 등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하고 모듈화된 기능을 유연하게 제공하는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이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익스트러스는 시큐아이와 함께 모바일 보안시장의 큰 성장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국내 MDM 시장을 섭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석경협 시큐아이 대표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다양하고 안정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통해 탁월한 품질의 솔루션 공급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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