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상표청 특허 기반으로 성장동력 마련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은 자사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적으로 허용된 210여 개가 넘는 특허와 특허출원 중인 165개의 특허로 확대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포티넷의 주요 특허로는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클라우드 ▲샌드박싱 ▲보안과 네트워크 가상화 ▲차세대방화벽 ▲분산 서비스거부 공격 방지 솔루션 ▲어드밴스드 네트워크 콘텐츠 프로세싱 ▲콘텐츠 필터링 ▲네트워크 메니지먼트와 네트워크 최적화 ▲어드밴스드 로드 밸런싱 ▲보안정책 강화 및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포티넷은 2015년 말까지 미국 특허청(PTO)과 약 100개의 추가 특허 출원을 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클 지(Michael Xie) 포티넷 설립자 겸 CTO는 “사이버 위협의 범위가 점점 진화함에 따라, 포티넷은 기업들에게 보안사업 분야에서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포티넷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장하기 위해 추가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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