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비아이매트릭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빅데이터를 연계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

21일 비아이매트릭스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BI & 빅데이터 구축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터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비아이매트릭스는 심플, 스피드, 스마트의 ‘3S’를 통한 업무 혁신을 강조했으며, 이를 지원하는 자사 솔루션들을 사례 및 시연과 함께 소개했다. 아울러,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와 미래 방향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자사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현재 국내외 데이터 분석 시장의 흐름을 짚으며 “머지않은 미래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같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자동화가 일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비아이매트릭스도 이러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호 비아이매트릭스 이사는 “BI는 이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변화해가고 있다”며, “비아이매트릭스는 업무에서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B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아이매트릭스의 파트너사들도 참여했다. 정현규 데이터스트림즈 이사가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을, 배용섭 솔트룩스 본부장이 ‘빅데이터에 대한 현실과 기대’를, 김점배 맵알코리아 지사장이 ‘하둡 온 맵알’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