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클라우드, 엠로드정보시스템, 비즈플러그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 체결

▲ 이두식 아임클라우드 대표(왼쪽),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아임클라우드(대표 이두식), 엠로드정보시스템(대표 김건국), 비즈플러그(대표 윤영권)와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스트림’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임클라우드, 비즈플러그, 엠로드정보시스템은 굿모닝아이텍이 총판을 맡고 있는 ‘파스트림’의 판매 및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최근 IT컨설팅 전문기업 비투엔과도 파트너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먼저 아임클라우드는 하둡 등 빅데이터 전문 개발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아임비’를 출시해 운용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또한 차세대 교통정보시스템 전문기업 엠로드정보시스템은 울산교통센터 등 SW개발구축경험을 바탕으로 ‘파스트림’을 공공기관에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데이터 분석·시각화 전문기업 비즈플러그는 ‘파스트림’의 글로벌 테크니컬 파트너인 BI솔루션 ‘옐로우핀BI’ 한국공식파트너다.

비즈플러그 윤영권 대표는 “이미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입증된 파스트림이 한국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과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옐로우핀과의 협력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파스트림을 국내에 알리는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파트너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업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기업들과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를 발굴해 IoT·빅데이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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