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메디컬 코스메틱 전문기업 성원제약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5 상해 뷰티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2015 상해 뷰티박람회’는 세계랭킹 3위, 아시아랭킹 1위의 뷰티 박람회로 전세계의 화장품, 미용, 건강 관련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20여 개국의 2000여 개의 뷰티 관련 브랜드 생산업체가 참여한다.

성원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청정 제주 마유를 원료로 만든 ‘마법의 동안크림’으로 유명한 ‘마유엑스 크림’은 물론 새로 출시한 ‘마유엑스 링클케어 마스크팩’와 함께 ‘마유엑스진유향’샴푸 ‘마유엑스리커버리에센셜오일’, 무자극 화이트닝 크림 ‘메이클라우트(Mei-klout)’, 미백크림 ‘커버브라이트닝 씨씨크림’, ‘더블릴리언트 이루미네이션 화이트닝 세럼’, ‘오투인퓨즈클렌저’ 등 다양한 뷰티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원제약 관계자는 “’마유엑스 크림’은 이미 중국에서 ‘마법의 동안크림’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마유엑스 크림’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발효마유 성분이 함유된 ‘마유엑스 링클케어 마스크팩’ 또한 우수한 품질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원제약(www.swpharm.co.kr)은 지난 4월 ‘2015 헬스 & 뷰티 위크’ 참가를 시작으로, 5월 9일~12일까지 ‘하얼빈 아태미용미발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오는 5월19일~21일까지는 ‘2015 상해 뷰티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마유엑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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