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연상케하는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 적용…최신 인텔 브로드웰 프로세서 탑재

▲ 에이서 15인치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

[아이티데일리] 에이서가 노트북 신제품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을 12일 출시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남성 수트를 떠오르게 하는 텍스타일 패턴을 적용했다. 텍스타일 패턴은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변해 디자인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고, 긁힘 등에 의한 상처와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15.6인치 HD(1366x768)제품으로 인텔 최신 브로드웰 CPU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500GB 하드를 장착해 대용량 저장이 가능하고, 4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0, USB 2.0, HDMI포트, 기가랜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 지원으로 연결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김남웅 에이서 한국시장 총괄 본부장은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성능과 가격 그리고 수트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실사용자와 구매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E5-573 젠틀북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고, 출시 기념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는 마우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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