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인터넷 기업인 컴스퀘어는 최근 사옥을 강남구 대치동 현석빌딩 5층으로 이전했다. 컴스퀘어측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 성공과 연구인력 등으로 사세확장과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이번 사옥 이전의 배경을 밝혔다.
컴스퀘어의 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 4동 897-2 현석빌딩 5층이며, 전화번호는 2051-2742~8, Fax는 2051-2749이다.
한편 컴스퀘어는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기술연구소 강화 및 핵심인력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술연구소 강화를 위해 연구 소장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출신 오수형씨를 영입했다.
이 밖에 X 인터넷 사용자 및 기업들과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 방안으로 홈페이지를 개편, 자사 솔루션인 ‘트러스트 폼’ 체험 페이지 구성 및 정보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2007년 1월 1일 오픈할 예정이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