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C, VDI&GPU, HTA 등 기술 선보이고, 제품 체험 가능

▲ 한국레노버가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5 엔터프라이즈 부산 로드쇼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가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5 엔터프라이즈 부산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새로운 회계연도의 시작을 맞아 로드쇼 및 데모트럭과 같은 체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파트너사를 찾는다. 2015 엔터프라이즈 부산 로드쇼에서는 IBM System x인수 이후, 보다 강력해진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레노버 데모트럭이 로드쇼와 함께 운영되어 로드쇼에 참석한 참석자는 직접 제품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 레노버 데모트럭
레노버 데모트럭은 최근 기업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수퍼컴퓨팅 솔루션(High Performing Computer)과 설계용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VDI&GPU), 고온 환경에서도 운영이 되는 HTA(High Temperature Ambient) 기술을 선보인다.

솔루션 외에도 레노버 주요 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 x86 서버인 System x M5와 X6, 스토리지, 그리고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노트북, 태블릿 제품 등 개인용부터 기업용에 이르는 레노버의 토털 컴퓨팅 포트폴리오들을 모두 전시해 레노버의 제품을 지방 고객들에게도 알릴 예정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의 혁신 기술을 더 많은 지방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데모트럭과 로드쇼를 준비했다”라며 “직접 고객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고객과 레노버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접점을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더 늘려 레노버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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