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광역시 서비스센터 갖춰 지역 고객 편의 확보

▲ 컴포인트가 울산광역시 태화동에 기가바이트 노트북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아이티데일리]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울산광역시 태화동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컴포인트는 모든 광역시에 기가바이트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겠다는 발표를 현실화했다고 강조했다. 컴포인트는 지난 2012년 부산에, 2013년에 대전과 광주에, 2014년에는 대구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지역 고객들의 편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인천에 이어 개설된 울산 서비스센터에서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브랜드 제품군의 수리 및 기술지원이 제공된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울산 서비스센터 개설을 통해 전국 모든 광역시에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겠다는 발표를 현실화했다”며, “이는 기가바이트 노트북이 고객 서비스 편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유의 고성능/고품질 기반 하이엔드 제품군의 수요가 왕성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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