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경기도청신청사, 수원컨벤션센터, 수원 고등법원, 고등검찰청 이전 등이 예정돼 있는 광교신도시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교는 관공서 이전에 따른 공무원 이주 수요 및 관련 업체 임대 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지역 부동산이 활황을 맞았다.

이러한 때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가 분양을 시작해 모델하우스에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47㎡, 총 1,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호수조망과 공원조망을 가능하며,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2018년 준공 예정인 경기도청신청사, 수원컨벤션센터와 2019년에는 수원 고등법원, 고등검찰청 이전 등으로 관련 부서 및 업체들도 광교에 자리 잡으면 임대수요가 풍부해 충분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교통요건도 개선된다.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완료 후에는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가 기존 경로보다 7㎞ 줄어들고, 시간도 단축 돼 약 18분 정도에 이동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42번, 43번 국도를 통해 광교시내 및 수도권 주요도시로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분양을 시작한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내부 인테리어에 차별화를 추구했다. 유럽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되며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인출식 식탁, 빨래건조대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VC 이중 창호를 사용해 호수조망권을 살렸고 오피스텔 내부에 고급스럽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외관 디자인도 남다르다.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없을 입면 디자인이 건물을 돋보이게 하고 내부역시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주차장 내부 및 차량 출입구 CCTV 설치, 주차장 비상벨 보안 시스템 적용, 단지 입구 LPR(번호판인식) 방식의 차량통제 시스템으로 무단출입 통제, 세대별 디지털 도어록 RF(입주자 출입)카드 적용으로 안전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의 향후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청(예정)을 중심으로 행정타운, 법조타운 조성이 예정된 광교는 월드컵 경기장, 아주대병원 등 인근에 생활인프라도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약 28,600m2규모의 엘포트 몰(가칭) 입점이 예정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세대수가 제일 많은 22A 타입의 경우 57.57㎡가 분양가가 1억 2천만원~1억 6천만원대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부담이 없으며 중도금50%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앞에 있으며, 예약 방문이 권장된다. 문의전화 : 1599-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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