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체추적 AF기능 및 초당 9매 연사속도 활용, 생생한 장면 포착

▲ 삼성 NX500으로 촬영된 SBS 동물농장

[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가 지난 19일 방영된 SBS 동물농장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가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 NX500으로 촬영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SBS는 NX500을 이용해 사자들의 삼엄한 표정과 움직임을 전부 4K영상으로 촬영했으며, 동체추적 AF기능과 초당 최대 9매 속도의 연사를 통해 사자들이 벌이는 치열한 서열 싸움장면도 정확히 포착했다.

동물농장 방송의 촬영을 진행한 SBS 제작진은 “미러리스 카메라로만 방송 코너 전체를 촬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라며, “슬로우, 패스트 모션이나 타입랩스와 같은 다양한 영상 촬영 기능을 다채롭게 활용한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사자들의 모습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로야구의 다양한 모습을 NX500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오늘의 명장면, NX500으로 찍다’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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