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맨디아 파이어아이 사장 방한, 최신 보안 위협 및 기술 트렌드 발표

 
[아이티데일리] 파이어아이 코리아(지사장 전수홍)는 오는 4월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SO,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 파이어아이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술, 인텔리전스, 경험이 만들어내는 보안을 통해 지능형 사이버 위협(APT)의 탐지와 방어는 물론 피해 최소화 및 재발 방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특히 사이버침해대응 전문가인 케빈 맨디아(Kevin Mandia) 파이어아이 사장이 특별 방한, ‘사이버 위협과 전쟁(Combatting Cyber Threats)’이란 주제로 최신 보안 위협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전수홍 파이어아이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악성코드에만 주목하지 않고 누가 어떤 기법으로 무엇을 하는지, 공격의 모든 것을 전방위적으로 볼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 제시를 통해 완벽한 방어가 아닌 완벽한 보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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