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의 이영환 부장은 “이번 결과는 기존의 HP 인테크리티 슈퍼돔의 기록(64 CPU / 64 Core 탑재)을 절반의 코어수(16 CPU / 32 Core 탑재)로 깬 것으로 하이엔드 아이테니엄 서버 중 프라임퀘스트가 최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 부장은 이어 “성능 뿐만 아니라 메인프레임급의 안정성으로 기간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서버 콘솔리데이션 등에 적합한 플랫폼라는 점을 입증했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의 의의를 설명햇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는 http://www.tpc.org/tpcc/results/tpcc_perf_results.asp/resulttype=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