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국내 아이폰 사용자가 점점 늘어 현재 삼성 스마트폰의 점유율을 바짝 쫓고 있는 가운데, 애플사의 ‘사후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액정교체비용 · 수리기간 등 사후 관리에서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6의 경우 액정이 파손되었을 때 교체 비용이 40만 원 이상, 아이폰5s의 경우 30만 원 이상이다. 휴대폰 안심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 부담금으로 30%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부담이 크다.

이러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리퍼’라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보장 기간이 1년이고, 고객의 부주의로 수리가 이루어질 경우 유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대부분 사용자들의 의견이다.

또한 비용뿐만 아니라 수리 기간도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수리 시 부품이 없을 경우 해외 본사에서 부품을 수송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이는 각 서비스센터마다 상이하지만 대게 4~5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은 수리비용이 다소 저렴하고 수리 시간이 짧은 사설 A/S업체를 많이 이용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에 현재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곳이 있다. 그 곳은 바로 강남역 아이폰수리 아이픽스(iFIX) 강남점이다. 이곳은 소비자들에게 방문접수 뿐만 아니라 예약접수 · 택배접수 등 다양한 접수 방안을 제시해 직접 방문할 여건이 안 되는 소비자들도 유치시켰다. 또한 실력 있는 엔지니어를 바탕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방문접수 시 ‘30분 수리’를 기준으로 잡고 빠른 시간 안에 수리를 완료하고 수리 불가 판정 시 따로 요금을 청구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강남 아이폰 서비스센터 아이픽스 강남점은 정품액정교체 · 정품배터리교체 · 침수세척 외에 아이폰 매입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픽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i-fi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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