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웨딩드레스는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의 소중한 순간을 아름답게 빛내주기 때문에 신부에게는 특별한 의미다. 때문에 신부들은 다른 어떤 웨딩 아이템보다도 웨딩드레스를 고르는데 신중을 기한다.

특별한 순간을 아름답게 기억하고픈 신부들을 위해 ㈜와이즈웨딩은 12 커플 한정초대 ‘Bride’s Closet’ 행사를 오는 4월 11일 헤리티크 뉴욕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 신부를 가장 완벽하게 스타일링 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웨딩드레스 클래스부터 드레스 피팅&메이크업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Bride’s Closet은 신부 한 사람을 위한 웨딩 스타일링을 진행하는 브라이덜(Bridal) 클래스다. 웨딩드레스를 직접 보면서 각 브랜드의 컨셉 별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우선되며, 이후에는 여러 컬렉션의 수입 웨딩드레스 중에서 신부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피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르케샤의 명품 액세서리 에린콜(Erin cole)과 제니퍼 베어(Jennifer Behr)가 전시돼 한층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예정이다.

와이즈웨딩은 고객 니즈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웨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웨딩전문가 그룹이다.

㈜와이즈웨딩 손혜경 대표는 “최근 신부들은 웨딩드레스를 단순히 선택하고 입어보는 것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프라이빗 서비스를 받길 원한다”며 “이러한 신부들을 위해 브라이덜 클래스부터 맞춤 스타일링 피팅까지 단, 12명의 신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웨딩 Bride’s Closet 행사에 대한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wisewedding.co.kr)나 문의전화(02-3445-211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헤리티크 뉴욕은 세계 3대 브라이덜 컬렉션 중 하나가 열리는 도시 뉴욕에서 선별한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는 수입 웨딩드레스 숍이다. 리비니(Rivini), 이네스디산토(Ines Di Santo), 쥬세페파피니(Giuseppe Papini), 엔젤산체스(Angel Sanchez)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 더함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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