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SW 및 비인가SW 원천 차단, SW 재고관리 기능도 제공

▲ 계영TNI가 중소기업용 SW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몬소호’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계영티앤아이(대표 유제철)가 중소기업을 위한 SW(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몬소호(iMON SOHO)’를 출시했다.

아이몬소호는 전 산업 분야의 50인 이하 규모 중소기업에 특화된 SW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불법SW나 비인가SW를 원천 차단해 정품SW 사용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악성코드 차단 및 애드웨어 예방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시스템 성능 유지도 돕는다.

또한 미사용 SW를 재활용할 수 있는 SW 재고관리 기능을 통해 SW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SW 라이선스 및 자산관리에 관련 정보와 SW 감사에 대한 가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제철 계영티앤아이 대표는 “법무법인을 통한 SW 감사가 이젠 10인 이하의 소규모 업체에도 무차별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개인정보를 다루는 업체의 경우에는 개인정보 유출 시 최대 5억 원의 과징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50인 이하 중소기업에게 비싼 SW 자산관리 솔루션은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솔루션이 ‘아이몬소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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