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식산업센터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탄탄한 입지와 상품경쟁력을 갖춘 알짜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무시설의 특성상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춰 공실 우려가 없고 독점성과 희소성이 뛰어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가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부천 원미구 원미동 41-2번지에는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춘의역 더블역세권을 갖춘 첨단 지식산업센터 ‘춘의 테크노타워’가 분양 중이다. 춘의 테크노타워는 부천에서 유일한 신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10여 년 동안 부천에 신규 아파트형 공장이 공급되지 않았던 터라 더욱 더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한 관리비와 각종 세제 혜택 등으로 각광받는 지식산업센터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수도권 부동산 분양시장의 훈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부천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춘의 테크노타워는 역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주변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공항 등 교통 연계가 좋아 분양 전망이 밝다는 후문이다.

1호선 부천역 및 7호선 춘의역과 350m, 도보 5분 거리로 1호선과 7호선, 그리고 온수역으로 환승하는 직장인의 출퇴근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경인ㆍ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 주요간선도로인 부천IC, 중동IC, 송내IC 를 이용해 송내IC까지 5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까지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또 중동ㆍ상동 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해 부천시청, 원미구청,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중앙공원, 원미산, 도당산이 가까워 부천둘레길을 통한 산책 및 휴식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지하3층부터 지상13층, 연면적 29,262.22㎡에 달하는 춘의 테크노타워는 각종 첨단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절감 및 입주기업의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중앙광장, 휴게쉼터, 옥상정원 조성 및 호실별 발코니 설계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입주희망업체의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춘의 테크노타워가 공급되면 그 동안 부족한 사업지 확보 문제가 해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는 가운데 부천지역에서 유일한 신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춘의 테크노타워는 2016년 9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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