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공, 교육, 금융 등 시장 경쟁 우위 확보 추진

 
[아이티데일리]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일본의 마크니카 솔루션즈, 이시와타리 전기 등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일본 네트워크 및 보안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영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니카 솔루션즈는 IT 기술력으로 정평이나 있는 마크니카 네트웍스가 솔루션 비즈니스를 위해 출자한 자회사로, 네트워크·보안 시스템에 관한 개발, 판매,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며 일본 내 대규모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이시와타리 전기 또한 종합 IT 솔루션 전문 상사로서 네트워크 설계 및 제안 사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취급하고 있다.

양사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파이오링크 제품을 소개하고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창욱 파이오링크 일본 지사장은 “경쟁력 있는 파트너 영입과 공격적 세일즈 전략으로 공공, 교육, 금융 등 다양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며, “더불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일본 시장에 맞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현재 일본, 중국을 포함한 9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웹 방화벽, 보안스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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