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개 S.Zone 매장에 갤럭시S6 사전체험 공간 마련

▲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올레애비뉴에 전시중인 삼성전자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3일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사전안내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 공식 출시 예정인 갤럭시S6는 지난 MWC 2015에서 메탈 및 글래스를 통한 디자인과 더 밝고 선명해진 카메라 기능, 무선충전 기능 등이 주목받았다.

이에 KT는 갤럭시S6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23일부터 일주일간 사전안내 이벤트를 시작한다.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갤럭시S6 예약가입의 사전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올레샵에서 관심기종, 색상, 이름, 전화번호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보다 빨리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6의 콜라보레이션 액세서리인 ‘스와로브스키’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23일부터 올레 매장 중 250개 S.Zone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S6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사전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공식출시 전 해당 단말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레 페이스북, 고객 개인 트위터 혹은 인스타그램에 체험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3대, 블루투스 스피커 20대, 영화예매권 80매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현진 KT 마케팅전략본부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갤럭시S6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안내 및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S6의 성공적인 출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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