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캐릭터별 5개 클래스, 장비 1000여종, 다양한 게임 모드 마련

▲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네이버’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네이버’(개발사 에스티플레이)을 12일 출시했다.

넷마블의 올해 상반기 모바일 기대작인 ‘레이븐’은 3종의 캐릭터 ‘휴먼’, ‘엘프’, ‘반고’ 및 각 캐릭터별 5개의 클래스, 1,000여종의 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모드’, 성장의 핵심인 ‘탐험 모드’,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이용자들 간에 실력을 겨루는 ‘PVP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통해 5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모은 ‘레이븐’이 큰 기대감 속에서 마침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레이븐’이 보유한 게임성에 그간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다수 게임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더해 모바일 RPG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 출시 기념, 이달 중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게임캐시를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서도 인증샷 이벤트 및 등급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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