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에너메스의 ‘Z-squad’가 수상
이번 행사에서는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우수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이날 지난 한 해 동안 선정됐던 23개의 디지털콘텐츠 작품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디지털콘테츠를 가리는 연말대상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대통령상)은 에너메스의 ‘Z-squad’가 수상했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지와이인텍의 ‘Everyday English’, 은상(정보통신부장관상)은 지와이인텍의 ‘Everyday English’, 컴투스의 ‘슈퍼액션히어로’, 디지탈인사이드의 ‘디시인사이드/노트북인사이드’가 선정됐다. 동상(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상)은 엔브이엘소프트의 ‘Zeb’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 매일경제신문사회장상 - 네오플의 ‘던전 앤 파이터’ ▲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상 - 세종에듀테인먼트의 ‘리아의 수학놀이’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이사장상 - 인비닷컴의 ‘비즈폼’ ▲ SKT사장상 - 게임빌의 ‘버스트랠리’가 선정되었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