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향상된 고객경험(CX) 제공 위한 기능 추가

 
[아이티데일리] 오라클은 최신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Service Cloud)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라클은 기업들이 최신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향상된 고객경험(CX)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기술 기반 업무 라우팅(routing), 방문자 브라우저 히스토리 및 향상된 소셜 모니터링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협업과 코브라우징(Co-browsing) 및 정책 자동화 등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 고객 여정(Customer Journey)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룩(LiveLOOK)의 인수로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에 향상된 오라클 코브라우즈 기능이 밀접하게 통합됐으며, 통합된 크로스 채널 서비스 솔루션을 위해 웹과 소셜 및 컨택센터가 결합됐다.

오라클 고객경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는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 및 오라클 커머스와 손쉽게 통합 가능하다.

오라클의 서비스 클라우드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스테픈 피오레티(Stepen Fioretti) 부사장은 “새롭게 추가된 기능 및 역량은 기업들이 서비스 협업, 최적화된 사례 배정 및 서비스 담당자의 업무 생산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자사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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