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크러쉬사가’ 이은 신작, 소다 특성 담은 게임방식 도입

▲ 오세욱 킹코리아 지사장

[아이티데일리] ‘캔디크러쉬사가’의 후속작이 국내 공식 출시된다.

5일 킹(King)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캔디크러쉬소다’를 공개했다.

‘캔디크러쉬소다’는 전작인 ‘캔디크러쉬사가’와 같은 쓰리매칭 형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보라색 소다(청량음료)를 모티브로 소다병, 소다곰 등 새로운 캐릭터와 캔디가 등장하며, 전작과 비교해 다섯 가지 새로운 모드 및 새로운 캔디 조합이 추가됐다.

특히, ‘캔디크러쉬소다’의 소재인 소다의 특성을 활용, 소다가 채워진 공간에서는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캔디가 떠오르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킹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이번 신작 캔디크러쉬소다 또한 국내 수많은 캔디크러쉬사가 팬들뿐만 아니라 퍼즐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도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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