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형 광고 대비 10배 이상 높은 잔존율 기록

 
[아이티데일리]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이선진)는 자사 모바일 광고 서비스 ‘메가마우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억 원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메가마우스’는 다양한 규모의 비보상형 모바일 광고 상품을 하나로 묶은 애드 네트워크(AD-Network) 서비스다.

애드웨이즈코리아는 비보상형 광고가 기존에 자주 사용됐던 보상형(리워드) 광고에 비해 이용자의 잔존율이 10배 이상 높아, 진성유저 확보를 원하는 모바일게임 마케팅 담당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가마우스’에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잔존율이 낮은 매체들을 제외한다고 덧붙였다.

애드웨이즈코리아 이선진 대표는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들을 얼마나 빠르게 선점하는지가 성공의 관건이 됐다”며, “메가마우스는 효과성이 보장된 우수한 매체들과의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감으로써 양적인 부분뿐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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