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업소 전문 주방식품기기 업체 아이스트로 FMC에서 최근 ‘스파게티 아이스크림기’(ISI-322ST)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전문 매장을 운영 중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스트로 FMC의 스파게티 아이스크림기는 보다 부드러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일반 형태의 아이스크림과 스파게티 면 같은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한 대의 기기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작과 관리가 편하게 설계돼 있으며, 크기와 무게를 소형화해 설치가 자유롭다.

스파게티 아이스크림기를 선보인 아이스트로 FMC는 식품기계 및 관련 상품 등의 개발, 마케팅, 판매를 대행하는 식품기 유통 판매 전문 기업으로, 생산 업체와 직판 및 총판 AGENT를 맺고 90년대 초반부터 온•오프라인 판매를 해온 중견업체다.

아이스트로 FMC의 식품 기계와 관련 상품들은 식품위생안전규격 및 전기안전 규격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현재 미국, 유럽으로 수출되며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매년 매출이 상승하는 성장세의 기업인 아이스트로 FMC는 박람회와 기업 전시에도 꾸준히 참여해 소비자와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전시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화제를 모아 왔다.

또한 기존 냉장, 냉동고 중심의 주방 유통 문화에서 진일보해, 제빙기나 소프트아이스크림기, 고급형 냉동, 냉장고 등을 선보이며 변화하는 현대 식생활에 발맞춘 새로운 주방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인과 학교, 관공서 등 공공기업에는 후불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판매에 급급하기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영 철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이스트로 FMC의 관계자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주방기기 선택은 중요한 요소다.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픈형 주방으로 내부 시설을 공개하는 매장이 늘면서 부피가 큰 주방기기가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경우도 많아졌다”며, “아이스트로 FMC는 이런 변화를 고려해 창업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제빙기, 냉장고, 오븐, 에스프레소 머신 등 주방기기를 생산 유통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트로 FMC에서는 현재 전국의 원활한 판매와 유통을 수행할 판매점 및 전문 영업 딜러를 모집 중이다. 전국적인 규모의 인프라 구축으로 보다 전문적인 식품 전문 회사로 성장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모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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