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참가 가능하도록 데이터솔루션과 통계 교육 지원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사장 장동현, 이하 SKT)은 데이타솔루션(대표 정진섭)과 함게 빅데이터 경진대회(Bigdata Analytic Festival, BAF)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SKT는 ▲영화 ▲캠핑 ▲건강식품 ▲고령화사회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발굴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입상작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추후 진행할 신규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정보 분석 및 통계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통계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터솔루션과 함께 대회 기간 중 통계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12월 22일부터 2015년 1월 13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대 3명까지의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2015년 2월 6일부터 13일까지 통계교육 및 빅데이터 분석 과제 제출 등으로 진행된다. 2015년 4월 2일 최종 입상자가 결정된다. SKT는 15개 입상팀에게 총액 1,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취업시 제출할 수 있는 추천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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