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로 CRM 마이그레이션 단순화 및 간소화

 
[아이티데일리] 오라클은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에 고객들의 CRM 마이그레이션을 단순화 및 간소화하는 ‘오라클 액셀러레이트(Oracle Accelerat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라클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시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OPN) 파트너사의 중견기업 고객들은 데이터 무결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줄이고, 기존 CRM 제공자들로부터 이전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CRM 마이그레이션에 최적화된 ‘오라클 액셀러레이트’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빠른 실행 도구, 탬플릿 및 프로세스 플로우를 제공하기 때문에 짧게는 불과 몇 주 만에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는 게 오라클의 설명이다.

오라클 미드사이즈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스티브 콕스(Steve Cox) 부사장은 “수많은 파트너사들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위한 오라클 액셀러레이트를 도입해 매우 기쁘다. 현재 시장은 기존 시스템에서 빠르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하고 있으며, 파트너사들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오라클 액셀러레이트는 세일즈 팀이 수익을 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솔루션으로, 중견기업 고객들은 신속하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으며, 그들의 세일즈 조직을 빠르게 개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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