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우수협력사에 포상 및 해외 주요 ICT 전시회 참관 기회 제공

▲ SKT는 18일 ‘2014년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열었다.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사장 장동현, 이하 SKT)은 18일 ‘2014년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SKT는 30개 우수협력사를 시상했다. 에이스테크놀로지, 모비젠, 비젼아이디앤씨, 남양통신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KT는 이날 선정된 우수협력사에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해당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내년 상반기 해외 주요 ICT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형희 SKT MNO 총괄은 “SKT가 지난 30년간 전국민에게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 더 많은 성장가치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T는 자금 지원, 기술 지원 등 중소기업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2012년, 2013년) 국내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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